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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과 북 서로의 마음을 열어 하나가 되는 세상을 위하여

제목 : 꿈이 열리는 종이나무 현황보고 (12.9월6일까지)

순번
157
작성자
경통협
작성일
2012-09-18
조회수
1,724
첨부파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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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 1학기 꿈이열리는 종이나무사업은 무더위 속에서도 학생들,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. 4월부터 9월 6일까지 참여한 학교는 경남지역 57개 학교이며 참여학생수는 3만여명, 기부한 헌책의 양은 65톤 정도입니다. 앞으로도 더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. 지금까지는 남북관계가 단절되어 물품지원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긴장상황이라는 것이 언제 풀릴지 모르는 것인지라 준비하고 또 준비하는 자세로 헌책을 모으고 있습니다. 여건이 좋아지면 바로 북한 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양식, 교과서 용지, 학용품등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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